"구조조정 차질땐 대우차 지원중단" .. 엄낙용총재 경고
엄 총재는 대우차 경영진이 16일 1천7백85명을 정리해고키로 노조에 통보하고 노조가 이에 반발, 총파업을 선언하면서 극한 대립양상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와 채권단 입장을 대표해 이같은 입장을 발표했다.
법원은 26일 1차 관계인 집회를 소집, 법정관리 계속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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