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브리지뉴스] 영국 최대의 생명보험회사의 하나인 프루덴션은 경비절감을 위해 2천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판매전략을 바꾸어 직접적인 판촉활동보다도 전화 및 인터넷 서비스와 같은 원격 채널을 활용할 계획이다.

따라서 전화 및 인터넷 서비스 부문에 대한 투자는 계속 늘려나갈 예정이다.

프루덴셜의 최고경영자는 이같은 감원조치를 계획하게 된 것은 영업이윤이 줄어들어서가 아니라 기술을 활용하려는 발상에서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