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기 제조회사인 월드볼코리아(대표 한상일)는 12일 축구공 모양의 고성능 헨즈프리인 월드볼2002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실제 축구공과 똑같은 모양이며 고감도 마이크를 통해 속삭이는 목소리까지 또렷하게 전달한다.

또 원터치 비밀통화기능이 있어 동승자가 있을때는 혼자서만 들을 수 있다.

차에 흠집을 내지 않고 설치할 수 있어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휴대해서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야광 메가폰 기능이 있어 경기장이나 야외에서 확성기로도 이용된다.

소비자 가격은 3만8천원.(02)3468-8753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