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말 인천국제공항의 개항을 앞두고 항공사들의 인천공항 이전이 시작됐다. 대한항공이 12일 신청사 이전을 위해 트럭에 크레인을 이용해 짐을 싣고 있다. /허문찬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