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정보(대표 원종윤.wwwinsunginfo.co.kr))는 10억원 규모의 대웅제약 중앙연구소 인텔리전트빌딩시스템(IBS)구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는3월 이번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디지털교환기(DPBX) 자동응답시스템(ARS/VMS),통합배선,CATV,전력감시제어 등의 빌딩 자동화 통합시스템이 구축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네트워크 기반 위에서 이뤄지는 자동화 시스템 설치를 위해 인성정보는 대웅제약 본사와 공장에까지 이르는 통합 네트워크 작업을 하게 된다.

특히 DPBX와 ARS/VMS부문에서는 CTI(컴퓨터 전화 통합)솔루션도 사용한다.

이를 위해 인성정보의 자동화 사업부외에 네트워크 사업부와 e솔루션 사업부 등이 함께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02)3400-7082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