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브리지뉴스] 일본 민간부문의 투자증가율이 금년 상반기에는 둔화할는지도 모른다고 내각관방청 경제사회연구소 당국자가 말했다.

이 당국자는 기계수주실적에 관한 자료가 그와 같은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작년 마지막 분기중 주요기계의 수주는 전분기보다 2.6% 증가하는 데 그쳤는데 이는 이 연구소가 예상했던 증가율 7.6%에 크게 못 미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