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일본은행의 재할인율인하와 일본경기침체 영향으로 엔화가 급속히 떨어지고 있다.

12일 오전 도쿄시장에서 엔화는 달러당 117.5엔 수준에서 거래가 이뤄지면서 지난 주말보다 1엔 가량 떨어졌다.

시장전문가들은 일본금리인하의 효과가 미미할 것이라면서 엔저가 가속화돼 빠르면 이번 주말,늦더라도 이달말안에는 엔화가 1백20엔대로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