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브리지뉴스] 일본의 1월 순자금유입규모는 2조7,550억엔으로 12월의 1조9,640억엔보다 증가했다고 재무성이 9일 밝혔다.

1월의 자금유입증가는 일본투자자들의 외국증권 매도와 외국투자자들의 일본증권 매입에 기인하는 것이었다고 재무성은 설명했다.

해외채권의 순매도는 1,533억엔, 외국증권의 순매도는 1,465억엔이었다.

한편 외국투자자에 의한 일본 채권 및 주식의 순매입은 각각 1조4,850억엔과 9,696억엔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