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는 8일 당분간 금리를 조정하지 않을 것임을 내비쳤다.

ECB는 지난 1일 통화정책이사회에서 조달금리를 4.75%로 유지키로 해 지난해 10월 이후 금리를 변경하지 않고 있다.

다음번 이사회는 오는 15일 열린다.

ECB는 2월 월례 보고서에서 중기적으로 인플레 압력이 지난해말에 비해 "균형을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러나 "여전히 가격안정에 관심을 기울여야할 필요가있다"고 지적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