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중앙회는 외국인 연수생의 인권보호를 위해 연수생 애로상담센터와 인권보호자문위원회를 설치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김영수 기협중앙회장이 최근 부산에서 열린 ''중소기업인과의 만남''행사에 참석해 행한 발언을 구체화한 것이다.

김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외국인 고용허가제 유보와 관련한 외국인 인권보호대책을 질문받고 이같이 답했다.

김낙훈 기자 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