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현대중공업, 새해 첫 선박 명명식
이날 오전 선상에서 진행된 명명식에는 송재병 조선사업본부장(부사장)과 AMPTC사 오보 아민 부사장 등 관련 인사 40여명이 참석했다.
잘락호는 길이 2백60.4m,폭 46m,높이 24.4m로 현대 독자기술로 만든 2만9백마력의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1백51노트로 운항할 수 있다.
AMPTC사는 잘락호를 인도받아 인도양과 태평양에서 운항할 계획이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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