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회사인 BAT코리아는 던힐라이트 켄트 휘네스 등 수입 담배값을 오는 15일부터 갑당 2백원씩 인상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던힐라이트는 갑당 1천6백원에서 1천8백원,켄트는 1천3백원에서 1천5백원,휘네스는 1천8백원에서 2천원으로 오른다.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