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29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소재 연구개발본부에서 주주총회를 개최, 이계철 사장 후임으로 이상철(52) 전 한국통신프리텔 사장을 제7대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상철 신임사장은 내년 1월2일 취임할 예정이다.

임원 보직인사는 이 사장 취임직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현 기자 kh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