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일본기업의 대한투자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정장섭 무역투자실장을 단장으로 한 대일투자유치단을 18일부터 4일간 일본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유치단은 오사카 후쿠오카 시코쿠 지역에서 한국투자에 관심있는 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아소 와타루 후쿠오카현 지사, 쓰다 가즈아키 간사이 경제동우회 회장 등 정.재계 주요인사들과 면담을 가질 계획이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