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블루투스용 초소형 수정진동자의 국산화에 성공,내년 1월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고 13일 발표했다.

블루투스는 무선으로 집안에 있는 가전제품과 컴퓨터를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다.

수정진동자는 휴대폰등이 필요로 하는 일정한 대역의 주파수를 발생시키는 역할을 하는 전자부품이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