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중앙회(회장 김영수)는 11월의 자랑스런 중소기업인으로 코웰시스넷 최용화(42)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코웰시스넷은 원격감시제어시스템과 웹솔루션 전문회사로 92년 도시가스분야 원방감시시스템 국산화에 성공했다.

96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유망선진기술기업으로 지정받았고 다수의 특허와 실용신안을 갖고 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