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2일 서울 청운동 상호신용금고연합회 연수원에서 1백40여명의 신용금고 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신용금고 사고예방대책 회의''를 갖고 동방금고 불법대출 사고 이후 어수선해진 업계 분위기를 다잡고 사고방지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