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9일 제2차 금융.기업구조조정에 따른 실업.고용대책 마련을 위해 ''민생경제지원특위''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강현욱 의원을 임명했다.

위원으로는 배기운(간사) 심규섭 김택기 송훈석 송영진 이호웅 의원이 선임됐다.

특위는 내주초 첫 회의를 열어 실업문제와 함께 지역경제활성화 및 증권시장안정책 등을 논의한다.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