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제14회 섬유의 날(11일)을 맞아 광림통상 윤광호 대표에게 산업훈장을, 대웅섬유 김영상 대표에게 산업포장을 수여키로 했다.

또 허정우 아즈텍 대표, 배철호 호혜섬유 대표, 황호연 모드테크 대표가 대통령표창을 받는 등 총 81명이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게 됐다.

정부와 섬유산업연합회는 10일 서울 대치동 섬유산업연합회회관에서 정부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섬유의 날 기념식을 갖고 이들을 포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