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명지대학교 지식정보학부 허철부 교수를 심사위원장으로 학계, 관련산업계, 컨설팅업계 전문가 16명을 심사위원단으로 구성했다.

신문지상의 응모공고를 통해 지난 8월31일까지 기업부문과 KINGS(지식집적 신상품) 부문의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를 통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실사와 CEO 인터뷰를 통해 최종 수상기업과 상품을 선정했다.

개인부문은 기업의 지식경영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아가는데 있어 탁월한 공헌을 한 개인에 대해 소정의 공적서를 통한 업적평가와 실제 인터뷰를 바탕으로 심사위원회 만장일치로 수상자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