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신기술 또는 신물질의 성능이나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측정 기술이나 시험 평가 방법인 ''표준화 기술''을 적극 개발키로 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산자부는 향후 3개월간 각 업계를 대상으로 표준화 기술개발 수요조사를 벌인 뒤 시험 분석 평가 등 표준화 연구개발 및 산업현장 검증 등 표준화 기술개발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