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16일 두만강지역개발계획(TRADP) 실무조정자 회의가 19∼20일 이틀동안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남북한과 중국 러시아 몽골 등 5개국 실무 대표들이 참석, 2000년 사업을 평가하고 올 연말 홍콩에서 열릴 예정인 본회의 의제를 사전 논의하게 된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