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중소유통업체의 현대화 지원을 위해 올 하반기 시설투자자금 64억원을 융자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대상은 시장 및 전문상가의 시설개선사업과 점포시설 개선사업이다.

융자조건은 대출금리 연 8%에 3년 거치 5년 분할상환 조건이다.

지원한도는 시장 및 전문상가의 시설개선사업 5억원,전문상가 및 공동창고 건립사업 8억원 등이다.

이달 31일까지 대전시 경제정책과로 신청하면 된다.

(042)600-2212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