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8일로 예정됐던 중소기업 대표단의 방북이 한달가량 연기됐다.

기협중앙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약 40명으로 구성된 중소기업대표단이 이달중 북한을 방문할 계획이었지만 기협의 임시총회와 북한의 당창건기념행사 준비 등의 이유로 10월중순으로 늦춰졌다고 15일 밝혔다.

김낙훈 기자 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