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행에 이어 다른 우량은행들도 또다시 수신금리를 내린다.

신한은행은 오는 18일부터 가계우대정기적금 등에 대한 수신금리를 최고 0.2%포인트 내린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1년 만기와 2년 만기 가계우대정기적금의 금리는 현행보다 0.2%포인트 낮아져 각각 연 7.4%와 7.8%로 내려간다.

주택청약정기예금 금리도 7.6%에서 7.4%로 낮아진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