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중앙회는 8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달말로 임기가 끝나는 이원호 상근 부회장 후임으로 이중구 상무를 중기청에 추천키로 했다.

공석중인 감사에는 장도균 전(前)국세청 국제조세국장,관리담당 상무에는 박용태 회원지원처장을 각각 중기청에 추천키로 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 박상희 회장은 "오는 28일 임시총회에서 물러난다"고 사퇴의사를 재확인했다.

김낙훈 기자 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