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5일 부산은행 등이 출자한 신설법인 마이비(MYbi) 대표이사에 박건재 부행장을 선임했다.

마이비는 부산광역시와 함께 다기능전자화폐인 ''디지털부산카드'' 보급을 위해 부산은행 마이크로소프트 케이비테크놀러지 등이 공동출자한 합작법인이다.

신임 박 대표이사는 한국상업은행에서 출발, 부산은행 이사와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