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미쓰비시 지분 34%인수를 끝낼 예정인 다임러는 최근 미쓰비시가 차량결함을 20년간 은폐하는등 경영파문이 확산되자 당초 미쓰비시의 10명의 이사진중 3명만 파견하려던 것을 4명으로 늘릴 방침이라고 독일 스피겔지가 3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