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의 전자상거래(EC) 사업을 지원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 국내 처음으로 설립됐다.

데이콤은 지난 1월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시장 활성화를 위해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한국인터넷비즈니스센터(KIBC)를 중소기업청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17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이 센터의 초대 대표는 데이콤의 김우한 상무가 맡기로 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