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차세대 이동통신인 IMT-2000의 동기 및 비동기분야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오는 2002년까지 모두 1천4백4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정통부는 이를 통해 국내 IMT-2000사업이 국제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핵심부품 국산화율을 초기부터 60%이상 확보할 방침이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