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도 매일 서울대 학생들에게 과외를 받으세요''

소시오넷(대표 최환원 신창현)은 서울대생 1백여명이 직접 출제한 문제를 매일 풀고 즉석에서 성적을 받아볼 수 있는 인터넷사이트 한공부닷컴(www.hangongbu.com)을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한공부닷컴은 현재 고교 영어·수학 문제를 제공하고 있다.

2만원을 내면 회원이 된다.

회원은 영어 수학 각각 40문제씩 총 80문제를 매일 제공받는다.

문제를 풀면 성적과 자신의 강·약점을 분석한 자료가 나온다.

고교생들의 생활전반에 걸친 상담을 해주는 Q&A코너도 운영중이다.

소시오넷은 앞으로 과목과 대상을 늘려갈 계획이다.

080-300-4133

길 덕 기자 duk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