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 문화유산을 다루는 인터넷 방송국이 등장했다.

바바월드닷컴(대표 이치수)은 △경복궁 등 고궁 △기(氣) △수지침 등 한국의 전통 문화를 조명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인터넷(www.vavatv.com)을 통해 허균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 이순태 선도원 원장 등 전통 문화재.기철학 분야의 전문가를 등장시켜 고궁산책, 기공, 명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앞으로 △한국의 놀이 △음식 △의복 △다도 △예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이밖에 영화 음악 등 △엔터테인먼트와 취업을 앞둔 여성들을 위한 △여성 전용 취업 코너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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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