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으로부터 안양·부천 열병합발전소를 인수 운영하게 되는 LG파워는 초대 사장에 조방래 현 LG에너지 사장을 선임했다고 27일 발표했다.

LG에너지 사장에는 신준상 LG정유 부사장이 선임됐다.

LG파워는 오는 8월31일까지 발전소 인수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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