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청색,녹색 컬러를 추가하고 파워윈도와 파워 도어록을 기본으로 장착한 2001년형 타우너를 26일부터 시판한다.

신형 타우너는 실내소음을 대폭 줄이고 뒷유리 열선 및 와이퍼를 밴 슈퍼디럭스 차량까지 확대해 편의성을 향상시킨게 특징이라고 기아는 설명했다.

가격은 <>코치7인승 5백64만~5백86만5천원<>코치5인승 5백42만5천~5백95만원<>밴 5인승 5백32만~5백79만원<>밴 2인승 5백13만~5백55만원<>트럭 4백24만~5백23만원 등이다.

<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