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 장홍열)는 45억원을 투자해 수원시 인계동에 경기벤처빌딩 수원센터를 개설했다고 25일 밝혔다.

연건평 3천평에 달하는 이 센터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22일까지 벤처기업들의 입주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창업 7년이내 전기.전자 반도체 정보통신 정밀기기 등의 업종을 가진 업체로 벤처기업 확인을 받았거나 앞으로 받을 수 있는 기업,창업보육센터 졸업(예정 포함)기업 등이다.

입주업체에게는 인터넷전용선망 회의실 상담실 휴게실 등이 제공되며 정책자금 및 투자유치 알선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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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