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정하이테크(대표 최정복)는 미생물을 이용한 "완전소멸 자연발효 화장실"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혐기성(혐기성)미생물을 이용,여러 오물들이 자연발효되도록 한 제품.

모든 유기물을 찌꺼기가 남지 않고 메탄가스로 변하도록 했다는 것.

유출수를 방류하거나 찌꺼기를 수거할 필요가 없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공원 절 군부대 등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수 철판을 이용해 만들어 한번 설치하면 3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가격은 하루 1백명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1천5백만원.

(042)488-9823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