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중국 현지공장에서 생산한 "킹스타(KING STAR) H714" 제품이 프랑스 자동차 잡지인 "오토 플러스"지가 주최한 타이어테스트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킹스타는 한국타이어가 4년간 30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유럽수출용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이번 테스트에서 금호타이어와 넥센타이어는 각각 7,9위에 머물렀다.

<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