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8.5%로 25개 신흥시장국중 가장 높지만 내년에는 5.6%로 6위에 그칠 것이라고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15일 예측했다.

이 잡지는 자체적으로 구성한 전문가 패널의 예측을 바탕으로 올해 실질 GDP성장률은 한국다음으로 홍콩이 7.8%, 중국 7.7%, 말레이시아 7.3%, 대만 6.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싱가포르는 6.7%, 인도 6.4%, 칠레 5.8%, 헝가리 5.6%, 멕시코 5.5%, 태국 5.4%의 순으로 성장률이 높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내년에는 중국이 7.4%로 가장 높고 인도(6.3%), 말레이시아.대만.칠레(5.7%)에 이어 한국 5.6%순으로 예측됐다.

이어 싱가포르가 5.4%를 기록하고 헝가리 5.3%, 이집트 4.9%, 터키.태국 4.8%,폴란드 4.7%, 그리스 4.4%, 러시아.이스라엘 4.3%, 멕시코.인도네시아 4.0%, 브라질 3.7%, 필리핀 3.6%로 각각 전망됐다.

<런던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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