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공기업 한냉은 마니커,진주햄과 손잡고 학교 등 단체급식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냉은 이들 육가공업체들과 함께 한우고기(생생한우) 돼지고기,닭고기,햄.소시지 등 30억원 상당의 육류제품을 단체급식 시장에 공급하기로 하고 전국에 모두 52개의 전문영업점을 모집할 계획이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단체급식비 8천52억원중 육류가 차지하는 비중은 1백74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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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