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더위특수'에 에어콘 재고 바닥
LG전자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6월까지 에어컨을 생산했으나 이달 들어 재고가 바닥날 정도로 주문이 급증하는 바람에 에어컨 추가생산에 들어갔다.
삼성전자의 경우는 지난달 말 1만대의 에어컨 재고가 있었으나 이달들어 7만대 에 이르는 주문이 밀려드는 바람에 에어컨 전모델의 재고가 바닥났다.
이밖에 만도공조, 대우전자 등도 에어컨 판매가 급증, 재고가 바닥나 이달부터 추가생산을 하고 있다
[한경닷컴]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