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초 간격으로 라면을 끓일 수 있는 라면 자동조리 판매기가 나왔다.

인터패트(대표 남찬우)가 생산하는 이 제품은 처음 라면을 끓이는데 3분이 걸린 후 15초마다 라면을 연속으로 조리할 수 있다.

라면을 끓인 후 그릇에 담는 전과정이 자동으로 이뤄진다.

휴게소나 학교 병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되면 고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 조리되는 과정을 볼 수 있고 위생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의 90%이상이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져 깨끗하고 내구성이 좋은 것도 특징이다.

(0346)575-5535 길 덕 기자 duk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