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브리지뉴스] 미국경제는 올 여름에 성장속도가 둔화하겠지만 여전히 3.5% 내지 4.0%의 성장률은 유지할 것으로 경제전문가들은 보고있다.

브리지뉴스가 조사한 20명의 경제전문가들은 2/4분기 상정률을 3.5%로, 3/4분기 성장률은 3.7%로 예측하고있는데 이는 1/4분기의 5.4%보다는 크게 떨어지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금년 전체의 성장률은 4.0%로 추정되고있는데 이는 작년의 4.6%보다 낮은 것이다.

한편 성장속도의 둔화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물가는 0.5%포인트 높아져서 3%를 웃돌 것으로 그들은 예상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