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19일 삼성중공업 건설기계부문을 인수한후 처음으로 볼보브랜드를 부착한 소형굴삭기를 개발 시판키로했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모두 운전중량 5톤급으로 바퀴 형태가 탱크의 무한궤도와 같은 크롤러 타입(EC55)과 일반 바퀴와 같은 휠 타입(EW55)두 종류다.

회사 관계자는 "품질 작업성능 내구성 안전성 등에 대해 철저한 검증을 거쳐 볼보 브랜드를 부착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일훈 기자 ji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