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풀리자 수도권으로 인구가 크게 몰리고 있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1.4분기 인구이동 조사결과에 따르면 서울 인천 경기등 수도권으로의 전입자는 17만4천명,수도권에서의 전출자는 13만명으로 4만4천명이 순유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동기의 2배이며 통계를 내기 시작한 95년이후 최대치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