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4일 골드금고가 제출한 우풍금고 인수신청서를 심사한 결과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어 인수자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골드금고는 인수대금으로 91억원, 7년 무이자의 예금보험공사 지원금액으로 9백29억원을 각각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