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 채권단은 8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동아건설 고병우 회장 등 등기임원 6명을 모두 퇴진시키기로 결의했다.

또 경영관리단장에는 방광석 서울은행 이사를 선임했다.

현승윤기자 hyuns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