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콤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첫 실시한 "2000 오리콤 빅 아이디어 카니발" 시상식을 5일 본사에서 가졌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백47개 대학에서 총 2천51점이 응모해 유한킴벌리의 기업PR 광고를 출품한 협성대의 이선회 이은미 임윤진 조미숙씨 팀이 대상을 받았다.

수상작 25편은 서울 논현동의 두산빌딩 로비에서 10일까지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