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송유관공사는 27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부태환(59)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이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부 신임사장은 동력자원부 석유정책과장, 에너지정책 과장, 감사관, 특허청 심판소장 등을 거쳤다.

김정호 기자 jh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