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달러 환율의 변동폭이 커지면서 미 달러선물 거래량이 대폭 증가, 새로운 투자수단으로 부각되고 있다. 29일 한국선물거래소(이사장 이인원.이인원)에 따르면 5월 첫째주 2천763계약, 둘째주 2천893계약이던 달러선물의 일평균거래량이 셋째주 4천902계약을 기록한데 이어 넷째주 6천543계약으로 크게 증가했다

선물거래소 상장상품중 달러선물의 거래량 비중도 첫째주 32.3%, 둘째주 40.5%, 셋째주 56.4%, 넷째주 60.8%로 급상승, 국채선물.CD금리선물.금선물 등 나머지 상품 들의 전체 거래량을 능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