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오는 30일 수원시 삼성전자 첨단기술연수소에서 삼성전자 협력업체 1백50여개사를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설명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경제신문 특허청 대한상의 등이 공동 추진중인 중소기업 지식재산권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열린다.

교육 내용은 지재권 제도와 정부 지원책,부정경쟁 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방안 등이다.

특허청은 현대자동차의 의뢰를 받아 오는 6~7월께 현대차의 4백여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지재권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042)481-5170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